노래가 좋다거나 음악적으로 어떠한 지 사운드가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참 재미있게 사는 거 같아서 부럽다.
뮤비 속에서는 웃음기 하나 없는데도 웃지 않는데 유쾌하게 만드는 즐거움이 느껴져 참 좋다.
뮤비 색감도 좋고 파랑 빨강 츄리닝. 헐렁한 자켓? 야상도 좋고.
"냄새"라는 독특한 소재로 일상에서 연애로 그리움으로 풀어나가는 가사도 참 좋고.

암튼 장기하는 재밌게 산다. 부러워.ㅋㅋㅋㅋㅋ


장기하와 얼굴들 

The Smell's Gone(빠지기는 빠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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