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좋아하자

행복했던 샤이니 3일간의 콘서트를 마치고. 본문

태민

행복했던 샤이니 3일간의 콘서트를 마치고.

알로에TM 2025. 5. 26. 00:52

휴...콘서트를 마치고 (마치 내가 한 콘서트인 것처럼 ㅋㅋㅋ) 쓴다.
3일간의 행복했던 샤이니 콘서트를 마쳤다. 너무 즐거웠다.
(내가 늘 말하는) '이 거지같은 K-pop'을 빨리 떠야하지만,
또 역시 이만한 행복이 없다.

첫째날, 당연히 너무 좋았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분이다 오늘 콘서트 보고 내일 콘서트 기다리기.
집에 올 때 비와서 시간도 늦고 너무 너무 힘들었다.
생각보다 무대 구성이 좌석 관객에게도 가까이 오게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그리고 이 날 토크로 일주일동안 과거 콘서트 스트리밍 한 거 얘기많이 해줘서 좋았다.
(막콘에는 거의 안해서 아쉽)
'웬 나뭇가지 같은 애가....' 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둘째날 콘이었던 거같기도하다.

둘째날은 하늘 꼭대기 석이지만 중앙이에서 레이저 마음껏 즐겨서
너무 신났다. 측면은 레이저가 잘 안보인다. 샤이니 콘서트 레이저쇼
보러 가는 거지. 특히 에블바
'와 잘한다. 너무 잘한다. 진짜 잘한다.' 생각하면서 봄. 뭐 새삼스럽진 않지만.ㅎㅎㅎ
역시 어제와 내일 사이 중간에 낀 날의 여유와 너스레가 즐거웠다.

오늘은 진짜 공연 감동으로 훈훈하게 잘 끝내놓고 되도않는 에어드롭 퀵셰어 지랄하느라고
끝이 영 찝찝하게 끝났다. DVD홍보를 나름 새롭게 하려고 했나본데 밀집된 체조경기장에서 그런게
제대로 작동할리고 없고( (사람 몇명이나 모아놓고 테스트 해봤는지 궁금, )
어제 그제랑 너무 다른 분위기로 끝나서 '??????'인 상태여서
뭔가 새로운 진행 방법인줄 알고 미련을 못 버리게 함.
심지어 나는 이미 경기장 밖에 나왔는데 안에서 알수 없는  와-하는 환호소리가 들려서
일부 사람들은 다시 들여보내달라고 하기도 했다.(결국 아무것도 아니긴했음.)
'나가는 건가??'반신반의하는 관객들을 퇴장시켜야하는 진행 요원들만 고생.
'공연이 종료되었습니다' 안내방송,안내화면이라도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에어드롭퀵세어 지랄 안내문이
계속 떠있는 상태였다.

잠깐 짜증나다가 태민 민호 인스타보면서 집에 가는 길 즐겁게 들으면서 왔다.
인스타 라이브 자체도 오랫만이고 같이 하는건 더더욱 오랫만이라 너무 기뻤지만
앞으로 이런거 점점 더 어렵겠지 하는 생각에 조금 안타깝기도.
퇴근길 인사도 잘해주고 인스타 라방도 해줘서 암튼 물음표였지만 의문은 해소되고 끝남.
약간의 해명도 해주었고.

난 돈콜미 입덕이고 그 전의 샤이니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데
샤이니 역사시간이 되면 팬들은 어느정도 가슴아픔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ㅠㅠ...
태민은 정말 솔로 공연때와는 완전히 달라서 솔로 공연때의 '제왕'느낌과 완전 다른
샤이니 막내의 모습을 보여줘서 놀라웠다. 태민 솔로에 더 익숙한 사람.


마지막 시야는 측면이었는데 그래도 체조 자체가 꽤 괜찮은 것 같다.
팬들이 체조체조 부르짖는 이유가 있다.
영종도 진짜 넘 멀고 싫었고, 고척돔 입성하면 축하하겠지만 내가 가진 않을 것 같다.(이래놓고
물론 마음 바뀔 겁니다만)

일년치 고가의 유료 도파민 충전했고 또 열심히 현생을 살아보겠다.

https://x.com/SHINee/status/1926629515704295816

X의 SHINee님(@SHINee)

🩵Day3🩵 with SHINee WORLD SHINee WORLD Ⅶ [E.S.S.A.Y] #SHINee #샤이니 #SHINeeWORLDVII_ESSAY #EveryStageShinesAroundYou #샤이니월드7 #에세이

x.com







'태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에 비하인드 올라온 거에 행복해하기  (0) 2025.06.09
SHINee - Poet | Artist  (0) 2025.06.04
재미있었다.  (0) 2025.05.24
오직 열심히 산 사람만이  (0) 2025.05.22
벽에 ㅌㅁ이를 크게 비추고 싶다  (0)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