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좋다거나 음악적으로 어떠한 지 사운드가 어떠한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참 재미있게 사는 거 같아서 부럽다.
뮤비 속에서는 웃음기 하나 없는데도 웃지 않는데 유쾌하게 만드는 즐거움이 느껴져 참 좋다.
뮤비 색감도 좋고 파랑 빨강 츄리닝. 헐렁한 자켓? 야상도 좋고.
"냄새"라는 독특한 소재로 일상에서 연애로 그리움으로 풀어나가는 가사도 참 좋고.

암튼 장기하는 재밌게 산다. 부러워.ㅋㅋㅋㅋㅋ


장기하와 얼굴들 

The Smell's Gone(빠지기는 빠지더라)



기존에 블로그를 갖고 있는데

너무 연예인 얘기(=민/경훈)로 많이 흘러서 

결국 팬질용 블로그를 따로 팠다.


현재 1번은 민/경훈 2번은 페퍼톤/스(좀 시들하다.)

그 밖에 그때 그때 잡덕. 윤/두준. 신/혜성 (역시 시들하다)


지난주에 버.즈 콘서트에 다녀와서 매우 팬심이 끓어오른 상태.


그러나 지조 없는 잡덕이라 그 때 그 때 내가 좋은 남자들을 파겠다.


블로그 이름은 most bestest 라는 말도 안 되는 제목. 히히히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