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5.土


이루마의 골든디스크 게스트 이장원

그래서 다음 주에 나오는 거냐고 안나오는 거냐고????


추천곡

마이클 잭슨의 Ben, Man in the mirror 

이전 포스팅에서 마이클잭슨의 맨인더 미러 예상했었는데 맞췄다. 히히. 쓸데없지만 팬의 기쁨.

(한 주 뒤에 소개한 거긴 하지만)


세 곡 갖고 왔다는데 한 곡 소개 못했는데 제목이라도 알려주지.


베씨(?) 누나는 포크댄스 추다 쟝의 입술을 훔친 그녀인가요? (예전에 신쟆 라디오에서 말했었던)

그 누나 어마어마하다. 멋지다. 내가 나이를 먹는 이유는 마이클 잭슨과 결혼하기 위해서야! 라니!!!!

그리고 바깥에서는 완벽한 일코를 하고 자기 방에 끌어들인 사람한테만 일코해제를 했다는 점도 

매우 훌륭하다. 

디즈니 음악과 CCM을 듣는 가정의 분위기였지만 마치 서동요처럼 구전으로 접했던 마이클잭슨의 음악.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말빨 미친)

쟝의 디즈니 음악 추천도 들어보고 싶다.

전 메리 포핀스랑 알라딘 노래 좋아함미다.


이미 TV스타 되어서 안되겠지만 라디오 해주세요. 엉엉.


(그럴 일은 없겠지만) 내가 어디선가 추천곡을 두 개 해야한다면

1. 페퍼톤스- 행운을 빌어요.  (진짜 신난다!)


2. 민ㄱ훈 - 빛


을 선곡하겠다. 기준은 on -air 되었으면 하는 곡.


-끝-



갤은 빠른 정보 때문에 가지만 ㅂ ㅅ 많아 짜증나.

ㅂ갤도 그러더니 이건 웬 마이너 갤러리 제도가 생겨서 편안하게 덕질해야할 ㅍㅌ까지

팬들끼리 저격하며 분탕질벌이고 있더라. 거 참, 팬 얼마나 된다고.

8~90%일 여자애들이 명예남성 흉내내며 찻내 지랄 하는 것도 웃기고.

닥눈삼 운운하며 분위기 파악하라고 빽뺵 거리는 것도.

 

 

디씨는 오픈 커뮤니티로 계속 새로운 유입이 생겨야 유지가 되는 건데

정해진 룰이 없는 상태에서 친목질 생기면 새로운 사람 유입이 안되고 그러다보면 망하게 되니까

친목질하지 말고 익명성 아래서 갤 주제에 맞는 이야기만 하자는 방향으로 하면서 친목 저격 찻내 금지

대충 이런 흐름. 그러니까 새로운 사람도 있던 사람도 같은 조건으로 다 같이 잘 어울릴 수 있게 하려고.

기존 친목이 너무 강하며 새로운 사람이 못들어오고 그러다보면 침체되고 망함. 찻내 저격의 가장 큰

이유는 갤의 생명력 강화 생명 연장인 것. 새사람 배척이 아님. 닥눈삼도 너무 분위기 파악 못하는 글이 많아지면

갤이 망하니까 최소한의 갤 흐름은 보라는 뜻이고. 디씨 특성상 카페처럼 운영규칙을 내세우거나 할 수 없으니

알아서 체득하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나온 말. 

근데 갤 먼저 온 걸 대단한 걸로 알고 완장질 텃세 부리는 걸로 잘 못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친목질로 인한 갤망을 방지하려던 찻내는 이상하게 변질되어 찻내=여성성으로 되어

오빠라는 호칭이나 줄임말, 부드러운 표현등을 의미하는게 되었음. 최근에는 무슨 줄임말이랑 글에 점많이찍는 것도 찻내라고 저격하더만.

정상적인 팬심도 좀 오글거린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죽어라 욕하는 건 쿨한거고 부둥부둥한 글 쓰면 찻내라고 지랄.

아무리 남성팬이 많네 어쩌네 해도 내가 보기엔 8~90%는 여자인데. 얼마전 트위터에서 본 건데

디씨는 디폴트를 남성으로 설정하고 여성은 아예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투명인간처럼 인정을 안 한다고. 여성적인(여성적인게 뭔지도

사실 잘 모르겠지만) 걸 내비치지 않고 모두가 남성인척 해야 함. 횽은 되고 오빠는 안되며 ㅋㅋㅋㅋㅋ는 되지만 ㅠㅠㅠㅠㅠㅠ는 안된다.

 

그리고 디씨가 야 ㄱ 코 ㄱ 처럼 심하게 이상한 갤러리들이 유명해져서 그렇지

그냥 오손도손 자기 연예인 핥으면서 지내는 갤도 많은데 야민정음 꼭 써야 되고 그런 줄 안다.

그냥 쓰기 싫으면 안 쓰는 건데. 귀여워는 안되고 커여워는 됨. 멋지다는 안되고 댓지다는 됨. 미친.

 

ㅍㅌ 갤러리는 왜 생겨서

그냥 유 ㅎ 열 갤러리에서 적당히 기생하면 될 걸 마이너 갤러리란 제도가 생겨서 갤이 파졌는데

글도 별로 없더만 그 별로 없는 글 굳이 싸면서 기존 팬 저격해서 기존 팬들 혈압 오르게 하고.

나이얘기에 급 쭈구리됨.ㅋㅋㅋㅋㅋㅋ

얼마 없는 팬들끼리 급나누고 편나누기 하는 게 되게 인디 밴드 좋아하는 기분 나게 해주시네,

 

뭐 늘 그렇지만 '일부' 팬들이 지랄인거고

ㅂ갤도 조공하고 이런거는 재미있고 ㅍㅌ갤도 소소하나마 독립해서 나오니 좋긴 좋음.

 

그냥 어그로 병신들만 좀 없어졌으면.

 

 

 

 

오늘도 연예인 얘깃거리는 끊이지 않네. 그게 그 사람들 존재 이유 중 하나긴 하지만 이렇게 충격 주진 말아줘.

나 ㄱㅁ희 좋아했음. 연애의 ㅇㄷ, 뜨거운 것이 좋아, 최근 아가씨까지 얼마나 재미있게 봤는데 예쁘고 매력있었다.

 

홍ㅅㅅ GV이야기랑 영화에 나온 얘기도 진짜 병맛이더라. 그거 진짜임? 헐.

 

ㅇㅅㄱ 찌라시도 있었고.

 

난 그래도 아직도 ㅂㅇ천이 짱인거 같디.

 

연예인 진짜 연예인로만 좋아해야지 다른 기대하면 안되겠다 싶으면서도

나는 오늘 또 ㅁㄱ훈 히든ㅅㅇ 또 복습하면서 하..인성 보소 하면서 감탄했구여.

ㅁㄱ훈 병크 터뜨리지 말길 제발.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했다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나이 먹고 그러면서

때묻고 병크 터뜨리고 하는게 다 내가 나이 먹어서 그런거 아니겠는가 하는 생각.

파릇파릇 아가 아이돌들은 끽해야 연애설이고, 아, 근데 어려서 어린 만큼 더 어린 팬 농락하는 건 좀 있지....(이건 ㅁㄱㅎ도....)

특히 아무개 찌라시 보면서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뭐 다들 그런 나이구나 했다.

 

아 페퍼톤스 ㅅㅈㅍ 아빠된다고 축하합니다.

(이게 기사 낼일이야?-비꼬는거 아니고 순수 궁금) ㅇㅈ원은 계속 음악과 공부만 하면서 살길 소취하구요. ㅋㅋ 농담이고

ㅇㅈ원은 어떤 기분일까. 궁금하다. 절대 어디에서도 솔직하게 말하지 않겠지만.

 

뭐, 오늘도 이렇게.

나의 하루하루는 그럭저럭 즐거운데

앞날 생각하면 깜깜하고 깝깝하다. 내 미래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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